전세계적으로 가장 수준높은 인형극이 공연되는 나라이니만큼
이런 환상적인 분위기의 소품들은 프라하이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 것만 같아요
스타보브스케 극장에서 공연되는 모차르트의 '돈반조니'공연을 보고싶네요
이렇게 바쁜 21세기에도 아직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하다는 체코의 프라하.
이번 여름을 꼭 이곳에서 보내고 싶어요.
저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주세요.